"오늘은 공기 좋은 곳으로 촬영하러 가볼까?"
언데스크는 합리적인 예산 범위와 함께, 초기 기획 의도를 벗어나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물론, 예산이 풍족하면 선택지가 더욱 많아지기에 좋은 점이 많지만,
상황에 따라 최소의 비용으로 제작이 필요한 경우에는 적은 선택지로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드리기보다는
최적의 촬영 컨디션을 찾아서 최대의 퀄리티를 보여드리려 합니다.
야외 촬영의 경우에는 촬영 당일 날씨도 중요하지만, 현장의 컨디션 체크가 필수가 됩니다.
(포털 사이트의 정보만 믿고 갔을 때 현장이 다른 경우에는 굉장히 애매해지거든요 ㅎㅎ 만약 생각했던 촬영 스팟이 사라졌다면...?)
이날은 예산과 거리상의 이유로 고객사에게 전달받은 사진과 설명에 의존하여 촬영 계획을 잡다가,
이왕이면 직접 방문해서 촬영 스케치를 잡는 게 좋다고 판단하여 왕복 교통비를 줄여
현장답사 + 촬영 스케줄을 1박 2일로 잡아서 다녀왔습니다.
# 이날의 촬영 답사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요?
촬영 답사 날에는 날씨가 좋았으나 안타깝게도 촬영 날에는 답사 날 보다 날씨가 흐렸기 때문에,
전날 드론으로 촬영했던 전경 영상을 활용하게 되었답니다.
(만약 미리 전경 영상을 찍지 못했다면 우중충한 전경을 영상에 넣어야 해서 제 마음도 우울했을 것 같아요)
또한 야외 촬영지의 스팟이 여러 곳을 이동하면서 촬영을 해야 했기에,
이동 경로를 줄이는 방안을 구상했고, 기존 계획보다는 효율적인 동선으로 비교적 이동 시간을 줄이면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넓고 다양한 촬영 스팟
현장에서는 촬영 스텝 외에도 현장에서 근무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보통 촬영을 피하려고 하시거나, 혹은 영상에 얼굴이 담기는 걸 거부를 하지만,
이번 촬영 때는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직원분들이 오히려 적극적으로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하시고,
의견도 많이 제시해 주셨어서 좋은 분위기로 다양한 촬영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오히려, 인터뷰 촬영이 너무 길어서 영상 편집에서 애먹었다는 .....
(촬영에는 이쁘게 담기셨는데 저희도 아쉬워요~)
" 자 그러면 촬영을 시작해 볼까요? "
고객사가 원하는 방향을 기반으로 다양한 구도로 색다른 아이디어를 내려고 노력합니다.
이때 촬영하면서 계속 이야기했던 부분이 있어요.
못 담아 가서, 활용을 못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다양하고 넘치게 담아 가서 편집 때에 덜어내는 것이 손이 많이 가지만 더욱 만족스러운 영상을 만들 수 있다.
이왕이면 카메라에 모두 담아가자! 라는 마음으로 촬영을 시작합니다.
# 촬영은 몇 시간 정도 진행되나요?
보통 촬영 연기자나 혹은 스텝 구인 시 에는 9 to 6으로 계산을 합니다.
하지만 언데스크는 촬영의 시간이 이렇게 정해져 있기보다는, 결과물 완성을 위한, 체계적인 촬영 계획표에 맞춰서 진행합니다.
이번 촬영은 촬영 전날에 답사 때 드론으로 전경을 많이 찍어놨기 때문에, 촬영 당일은 오히려 계획표 보다 일찍 끝나서
같이 참여한 고객사 분들이 좋아하셨다는 여담이...ㅎㅎ (퇴근은 항상 즐거워요)
(여기서 촬영 계획표는 미리 스케줄표로 작성하고 공유드린답니다 :)
" 촬영 계획표를 사전에 고객사에게 공유 한 후에는? "
촬영 스텝에게 공유를 함으로써 빠짐없이 촬영 내용을 담으면서 빠지는 부분이 없는지 체크를 합니다.
많은 고객사들이 언데스크를 다시 찾는 이유는
촬영을 하면서도, 광고 영상의 효과를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제3자가 보았을 때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은 광고 영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아이디어를 제시합니다.
이번 크사맨 5편 제작 때에도 동일했던 것 같아요.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면서, 유튜브 게시를 했을 때 조금 더 시청자가 재밌게 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면서
밝은 분위기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 촬영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고프로로 현장을 기록하면서 이번 촬영은 알차게 진행되었답니다.
아무래도, 이날의 촬영은 유튜브 업로드용으로 광고 영상을 제작하는 거라 V-log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혹은 어떤 영상인지에 따라서, 다양한 방식으로 촬영이 진행됩니다.
# 출장 촬영 견적은 어느정도 되나요?
이번 촬영의 견적은 시리즈로 진행이 되었던 만큼, 이전 촬영의 견적과 비슷하게 진행이 되었어요.
최소한의 금액으로 기존과 동일한 퀄리티의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 힘썼고,
기획 초반에는 1박 2일의 촬영으로 의도된 게 아니었지만 300~400만 원의 견적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 이번 촬영을 세 줄로 요약한다면?
- 1박 2일 공기 좋은 자연 속 촬영지
- 다양한 아이디어는 언제다 좋다
- 안 되는 것은 없다. 예산이 적다면 예산에 맞는 방법을 찾아보자
언데스크에 문의하기 전 예산이 부족하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기획의 의도를 확인하여 합리적으로 예산을 조율해서 만족스러운 퀄리티의 영상이 가능합니다.
이번 촬영의 경우에도 많은 고민 끝에, 예산에 맞춰서 답사를 먼저 다녀와서 스케줄을 잡는 것이 아닌
답사와 촬영을 1박 2일로 진행하여, 교통비용이라는 물리적인 금액을 줄여 영상의 퀄리티에 조금 더 힘을 들여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높지 않은 언데스크의 방문턱 마음 편히 넘어오세요. 더욱더 자세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Betty PD 생생 촬영 후기 였습니다.
다음 편에서 또 뵐게요 🙆
"오늘은 공기 좋은 곳으로 촬영하러 가볼까?"
언데스크는 합리적인 예산 범위와 함께, 초기 기획 의도를 벗어나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물론, 예산이 풍족하면 선택지가 더욱 많아지기에 좋은 점이 많지만,
상황에 따라 최소의 비용으로 제작이 필요한 경우에는 적은 선택지로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드리기보다는
최적의 촬영 컨디션을 찾아서 최대의 퀄리티를 보여드리려 합니다.
야외 촬영의 경우에는 촬영 당일 날씨도 중요하지만, 현장의 컨디션 체크가 필수가 됩니다.
(포털 사이트의 정보만 믿고 갔을 때 현장이 다른 경우에는 굉장히 애매해지거든요 ㅎㅎ 만약 생각했던 촬영 스팟이 사라졌다면...?)
이날은 예산과 거리상의 이유로 고객사에게 전달받은 사진과 설명에 의존하여 촬영 계획을 잡다가,
이왕이면 직접 방문해서 촬영 스케치를 잡는 게 좋다고 판단하여 왕복 교통비를 줄여
현장답사 + 촬영 스케줄을 1박 2일로 잡아서 다녀왔습니다.
# 이날의 촬영 답사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요?
촬영 답사 날에는 날씨가 좋았으나 안타깝게도 촬영 날에는 답사 날 보다 날씨가 흐렸기 때문에,
전날 드론으로 촬영했던 전경 영상을 활용하게 되었답니다.
(만약 미리 전경 영상을 찍지 못했다면 우중충한 전경을 영상에 넣어야 해서 제 마음도 우울했을 것 같아요)
또한 야외 촬영지의 스팟이 여러 곳을 이동하면서 촬영을 해야 했기에,
이동 경로를 줄이는 방안을 구상했고, 기존 계획보다는 효율적인 동선으로 비교적 이동 시간을 줄이면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넓고 다양한 촬영 스팟
현장에서는 촬영 스텝 외에도 현장에서 근무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보통 촬영을 피하려고 하시거나, 혹은 영상에 얼굴이 담기는 걸 거부를 하지만,
이번 촬영 때는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직원분들이 오히려 적극적으로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하시고,
의견도 많이 제시해 주셨어서 좋은 분위기로 다양한 촬영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오히려, 인터뷰 촬영이 너무 길어서 영상 편집에서 애먹었다는 .....
(촬영에는 이쁘게 담기셨는데 저희도 아쉬워요~)
" 자 그러면 촬영을 시작해 볼까요? "
고객사가 원하는 방향을 기반으로 다양한 구도로 색다른 아이디어를 내려고 노력합니다.
이때 촬영하면서 계속 이야기했던 부분이 있어요.
못 담아 가서, 활용을 못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다양하고 넘치게 담아 가서 편집 때에 덜어내는 것이 손이 많이 가지만 더욱 만족스러운 영상을 만들 수 있다.
이왕이면 카메라에 모두 담아가자! 라는 마음으로 촬영을 시작합니다.
# 촬영은 몇 시간 정도 진행되나요?
보통 촬영 연기자나 혹은 스텝 구인 시 에는 9 to 6으로 계산을 합니다.
하지만 언데스크는 촬영의 시간이 이렇게 정해져 있기보다는, 결과물 완성을 위한, 체계적인 촬영 계획표에 맞춰서 진행합니다.
이번 촬영은 촬영 전날에 답사 때 드론으로 전경을 많이 찍어놨기 때문에, 촬영 당일은 오히려 계획표 보다 일찍 끝나서
같이 참여한 고객사 분들이 좋아하셨다는 여담이...ㅎㅎ (퇴근은 항상 즐거워요)
(여기서 촬영 계획표는 미리 스케줄표로 작성하고 공유드린답니다 :)
" 촬영 계획표를 사전에 고객사에게 공유 한 후에는? "
촬영 스텝에게 공유를 함으로써 빠짐없이 촬영 내용을 담으면서 빠지는 부분이 없는지 체크를 합니다.
많은 고객사들이 언데스크를 다시 찾는 이유는
촬영을 하면서도, 광고 영상의 효과를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제3자가 보았을 때 재미있고 지루하지 않은 광고 영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아이디어를 제시합니다.
이번 크사맨 5편 제작 때에도 동일했던 것 같아요.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면서, 유튜브 게시를 했을 때 조금 더 시청자가 재밌게 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면서
밝은 분위기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 촬영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고프로로 현장을 기록하면서 이번 촬영은 알차게 진행되었답니다.
아무래도, 이날의 촬영은 유튜브 업로드용으로 광고 영상을 제작하는 거라 V-log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혹은 어떤 영상인지에 따라서, 다양한 방식으로 촬영이 진행됩니다.
# 출장 촬영 견적은 어느정도 되나요?
이번 촬영의 견적은 시리즈로 진행이 되었던 만큼, 이전 촬영의 견적과 비슷하게 진행이 되었어요.
최소한의 금액으로 기존과 동일한 퀄리티의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 힘썼고,
기획 초반에는 1박 2일의 촬영으로 의도된 게 아니었지만 300~400만 원의 견적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 이번 촬영을 세 줄로 요약한다면?
언데스크에 문의하기 전 예산이 부족하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기획의 의도를 확인하여 합리적으로 예산을 조율해서 만족스러운 퀄리티의 영상이 가능합니다.
이번 촬영의 경우에도 많은 고민 끝에, 예산에 맞춰서 답사를 먼저 다녀와서 스케줄을 잡는 것이 아닌
답사와 촬영을 1박 2일로 진행하여, 교통비용이라는 물리적인 금액을 줄여 영상의 퀄리티에 조금 더 힘을 들여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높지 않은 언데스크의 방문턱 마음 편히 넘어오세요. 더욱더 자세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Betty PD 생생 촬영 후기 였습니다.
다음 편에서 또 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