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루한 교육 영상보다 재미있는 교육 영상은 없을까? "
사내 교육 영상을 만들었는데 재미가 없다면 임직원들은 교육 영상을 보려고 할까?
제가 생각해도 회사에서 하는 교육은 업무의 연장이라고 생각이 될 뿐
나를 위한 자기 개발 목적으로 적극적으로 교육을 이수하려고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교육 영상이 재밌더라면?
혹은 흥미로운 컨셉으로 진행이 된다면 교육에 대한 집중도가 조금 더 올라가지 않을까요?
언데스크가 만드는 영상이 교육이라는 틀에 갇혀서 생각만으로도 지겹다고 느껴진다면,
제작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속상할 것 같네요,
교육 영상을 만드는 입장에서 이왕이면 해당 임직원들이 보다 재밌게 볼 수 있는 방향으로 기획해 보았습니다.
현대자동차 프로젝트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알아볼까요?🚗🚗
" PD님 저희는 이전과 색다른 영상을 만들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
기존에 제작되었던 영상과 참고할 만한 래퍼런스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은
지루하다. 매달 보는 영상인데 항상 매달 매번 봤던 영상을 또 보는 기분이다.
데자뷰 같은 교육 영상은 이제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언데스크를 찾아와주셨습니다.
현대자동차와 첫 계약 직전에
대기업인 만큼 더욱 꼼꼼하게 사전 미팅이 진행이 되었고,
담당자분이 말씀하시길 이전과 다른 색다른 교육 영상을 만들고자 새로운 광고 영상 회사를 찾는 와중에
언데스크 홈페이지를 우연히 알게 되어 포트폴리오를 보고 연락을 주셨다고 합니다.
# 언데스크와의 제작 계약 어떻게 시작되나요?
- 초반에 고객사에게 제공에 대한 정보를 전달받아, 내용에 맞는 기제작 포트폴리오를 참고용으로 추천드리거나,
혹은 기제작 포트폴리오 외에 조금 더 맞는다는 생각이 되는 레퍼런스를 서치하여 공유드립니다.
그 후 피드백을 참고하여, 제작하려는 영상에 대해서 트렌드 분석을 통해서 컨텐츠 적합도와 함께 제안서를 전달드립니다.
해당 제안서는 고객사가 생각하는 제작 방향과 언데스크의 아이디어를 모아서 시작하는 첫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 현대자동차는 제안서를 4차까지 작성하였으며
제안서마다 다양한 언데스크의 아이디어를 넣어서 다양한 컨셉으로 사전 미팅 및 소통이 진행되었습니다.
# 광고 영상을 만드는 회사를 찾을 때 가장 중요한 2가지!?
1. 약속된 퀄리티
- 사전 미팅에서 약속된 퀄리티가 업체와 업체 간의 소통에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레퍼런스의 예시로 소통을 하면서 원하는 퀄리티의 조율이 필요합니다.
만약 내가 A 정도의 래퍼런스의 퀄리티를 원한다면, 제작 업체에게는 A 정도의 레퍼런스를 2~3가지 제시해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영상의 퀄리티는 사람의 기준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눈으로 확인되는 레퍼런스를 공유하면서 소통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데스크는 , 언데스크에서 제작한 레퍼런스로 해당 견적에 가능한 최상의 퀄리티를 제공 드리려 노력합니다.
2. 제작 기간에 대한 약속
- 기존에 납품 기간에 대한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서 고생을 했다는 업체를 많이 보고는 합니다.
그래서 해당 일정에 대해서 재차 확인을 하는 업체들이 많이 있는데,
이 부분은 계약 시점부터 해당 프로젝트의 촬영 스케줄러를 공유함으로써 최대한 날짜에 맞춰서 진행하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번 현대자동차 교육 영상의 경우에는 컨펌의 구조가 상위 보고까지 한 번에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컨펌 일정이 늦어지면 밀린 스케줄을 맞추려고 많이 애먹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완성본에 가까워질수록 더욱 꼼꼼하게 확인하려고 1~2초 간격으로 영상을 반복 재생했던 기억이 많이 나네요..!
" 첫 번째 컨셉 진화의 진화 "
새로운 컨셉을 구상할 때는, 여러 레퍼런스를 제시하며 언데스크가 생각하는 방향과 고객사가 원하는 방향을 찾아갑니다.
그렇게 현장 미팅 때의 의견을 참고해서, 다양한 시나리오와 레퍼런스를 공유함으로써 컨셉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여기서 원하는 컨셉이 생각이 안 날 때의 TIP
💡 텍스트보다는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여드리는 게 원하는 방향성을 잡는 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
그렇게 초반에 제시 드린 레퍼런스의 경우에는 다소 딱딱하다는 고객사의 의견이 있었는데,
아마도 현대자동차의 자료 기반으로 시나리오 가이드가 작성이 되다 보니, 다소 딱딱한 "이론 전달" 이라고 보여다고 생각되었고
딱딱함을 없애는 해결 방안으로는,
기존에 제시되었던, 패널/출연보다는 연기자의 액션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캠페인 형태가 좋다고 판단하였고,
고객사에서도 최종 컨펌을 하면서, 첫 번째 스토리보드 제작이 시작되었습니다 ㅎㅎ
그렇게 다시 초반부터 스토리보드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 레퍼런스 구상이 어렵다? 걱정 마세요. 💡
사전 미팅 시에 원하는 분위기나 방향성을 편안하게 얘기하면서 구체화시키는 것까지 도움드립니다.
" 첫 번째 파트 컨셉 확정 "
기존과 같은 교육 영상이라면... 아마도....?
❌ 의사소통의 중요성이란? ❌
❌ 의사소통이 왜 필요할까요? ❌
이러한 딱딱한 질문으로 교육이 시작되었겠죠?
하지만 이번에는 기존과 같이 단순한 이론 전달 교육 영상이 아닌
현대자동차 사내에서 실제로 있을 수 있는,
혹은 신입 때 겪었을법한 의사소통의 부재로 곤란했던 내용을 담아 보았습니다.
" 모두들 이런 적 있지 않나요? 라떼는 말이야.. "
아쉽게도 자세한 내용은 대외비 영상이라서 시나리오 공개를 할 수는 없지만,
대체로 이번 의사소통 Part 1~4 교육 영상의 경우 촬영을 하면서,
실제 회사 생활에서 이런 적 있었다는 생각에
모두들 함께 공감하고 주먹을 불끈 쥐게 하는 그러한 시나리오로 공감적 요소가 넘치게 제작해 보았습니다.
임직원분들이 보시면서 내가 신입 때는 말이야~ 이러면서 공감하면서 보는 교육 영상 이 길 바라면서..^^
# 실사 촬영 부가적으로 필요한 건 어떤 게 있나요?
이번 실사 촬영에는 최다 인원의 배우분들을 섭외하여 진행이 되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배우분들 혹은 지방으로 내려갈 경우에는 지방에서 촬영이 가능한 배우분들 또는 지방의 현재 배우분들까지.
교육 영상의 경우에는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력과 외적인 부분까지 체크하여
밋밋한 교육 영상이 아닌, 실제로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신경 써서 배우분들 섭외부터
언데스크와 함께 하는 메이크업 팀과 의상팀과 함께 소수의 인원이지만 꼼꼼하게 스텐바이까지 문제없이 진행이 되었답니다.
이번 촬영은 서울 / 아산 / 울산 이렇게 다양한 전국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는데
멀리에서까지 도움 주신 모든 분께 감사했던 제작기가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 컨셉부터 촬영표 작성까지 촬영준비는 모두 완료 ! 기간은 얼마나 걸렸나요?
1. 사전 미팅 ( 제작 방향 논의 ) ✔
2. 제작 제안서 작성 ✔
3. 스토리 가이드 작성 (with. 메인 작가) ✔
4. 스토리보드 작성 ✔
5. 촬영표 작성 ✔
사전 미팅부터 컨셉이 정해지는 기간은 사실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컨셉이 원활하게 정해질 경우에는 2~5day 정도 소요가 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의견이나 새로운 컨셉을 구상하는 시간이 추가가 되지만
평균적으로 7day 정도에는 어느 정도 구성이 잡히게 됩니다.
이번 현대자동차 교육 영상 제작의 경우에는
실제 예능 메인작가와 스토리 가이드 작성이 진행이 되었으며,
현대자동차 담당자와 언데스크 담당자와의 1:1 소통으로 더 꼼꼼한 피드백 수정이 이뤄졌습니다.
이제 첫번째 촬영표 작성까지 마무리 하였으니 두번째 컨셉을 기획해보러 가볼까요?🙆
" 지루한 교육 영상보다 재미있는 교육 영상은 없을까? "
사내 교육 영상을 만들었는데 재미가 없다면 임직원들은 교육 영상을 보려고 할까?
제가 생각해도 회사에서 하는 교육은 업무의 연장이라고 생각이 될 뿐
나를 위한 자기 개발 목적으로 적극적으로 교육을 이수하려고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교육 영상이 재밌더라면?
혹은 흥미로운 컨셉으로 진행이 된다면 교육에 대한 집중도가 조금 더 올라가지 않을까요?
언데스크가 만드는 영상이 교육이라는 틀에 갇혀서 생각만으로도 지겹다고 느껴진다면,
제작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속상할 것 같네요,
교육 영상을 만드는 입장에서 이왕이면 해당 임직원들이 보다 재밌게 볼 수 있는 방향으로 기획해 보았습니다.
현대자동차 프로젝트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알아볼까요?🚗🚗
" PD님 저희는 이전과 색다른 영상을 만들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
기존에 제작되었던 영상과 참고할 만한 래퍼런스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은
지루하다. 매달 보는 영상인데 항상 매달 매번 봤던 영상을 또 보는 기분이다.
데자뷰 같은 교육 영상은 이제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언데스크를 찾아와주셨습니다.
현대자동차와 첫 계약 직전에
대기업인 만큼 더욱 꼼꼼하게 사전 미팅이 진행이 되었고,
담당자분이 말씀하시길 이전과 다른 색다른 교육 영상을 만들고자 새로운 광고 영상 회사를 찾는 와중에
언데스크 홈페이지를 우연히 알게 되어 포트폴리오를 보고 연락을 주셨다고 합니다.
# 언데스크와의 제작 계약 어떻게 시작되나요?
- 초반에 고객사에게 제공에 대한 정보를 전달받아, 내용에 맞는 기제작 포트폴리오를 참고용으로 추천드리거나,
혹은 기제작 포트폴리오 외에 조금 더 맞는다는 생각이 되는 레퍼런스를 서치하여 공유드립니다.
그 후 피드백을 참고하여, 제작하려는 영상에 대해서 트렌드 분석을 통해서 컨텐츠 적합도와 함께 제안서를 전달드립니다.
해당 제안서는 고객사가 생각하는 제작 방향과 언데스크의 아이디어를 모아서 시작하는 첫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 현대자동차는 제안서를 4차까지 작성하였으며
제안서마다 다양한 언데스크의 아이디어를 넣어서 다양한 컨셉으로 사전 미팅 및 소통이 진행되었습니다.
# 광고 영상을 만드는 회사를 찾을 때 가장 중요한 2가지!?
1. 약속된 퀄리티
- 사전 미팅에서 약속된 퀄리티가 업체와 업체 간의 소통에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레퍼런스의 예시로 소통을 하면서 원하는 퀄리티의 조율이 필요합니다.
만약 내가 A 정도의 래퍼런스의 퀄리티를 원한다면, 제작 업체에게는 A 정도의 레퍼런스를 2~3가지 제시해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영상의 퀄리티는 사람의 기준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눈으로 확인되는 레퍼런스를 공유하면서 소통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데스크는 , 언데스크에서 제작한 레퍼런스로 해당 견적에 가능한 최상의 퀄리티를 제공 드리려 노력합니다.
2. 제작 기간에 대한 약속
- 기존에 납품 기간에 대한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서 고생을 했다는 업체를 많이 보고는 합니다.
그래서 해당 일정에 대해서 재차 확인을 하는 업체들이 많이 있는데,
이 부분은 계약 시점부터 해당 프로젝트의 촬영 스케줄러를 공유함으로써 최대한 날짜에 맞춰서 진행하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번 현대자동차 교육 영상의 경우에는 컨펌의 구조가 상위 보고까지 한 번에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컨펌 일정이 늦어지면 밀린 스케줄을 맞추려고 많이 애먹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완성본에 가까워질수록 더욱 꼼꼼하게 확인하려고 1~2초 간격으로 영상을 반복 재생했던 기억이 많이 나네요..!
" 첫 번째 컨셉 진화의 진화 "
새로운 컨셉을 구상할 때는, 여러 레퍼런스를 제시하며 언데스크가 생각하는 방향과 고객사가 원하는 방향을 찾아갑니다.
그렇게 현장 미팅 때의 의견을 참고해서, 다양한 시나리오와 레퍼런스를 공유함으로써 컨셉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여기서 원하는 컨셉이 생각이 안 날 때의 TIP
💡 텍스트보다는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여드리는 게 원하는 방향성을 잡는 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
그렇게 초반에 제시 드린 레퍼런스의 경우에는 다소 딱딱하다는 고객사의 의견이 있었는데,
아마도 현대자동차의 자료 기반으로 시나리오 가이드가 작성이 되다 보니, 다소 딱딱한 "이론 전달" 이라고 보여다고 생각되었고
딱딱함을 없애는 해결 방안으로는,
기존에 제시되었던, 패널/출연보다는 연기자의 액션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캠페인 형태가 좋다고 판단하였고,
고객사에서도 최종 컨펌을 하면서, 첫 번째 스토리보드 제작이 시작되었습니다 ㅎㅎ
그렇게 다시 초반부터 스토리보드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 레퍼런스 구상이 어렵다? 걱정 마세요. 💡
사전 미팅 시에 원하는 분위기나 방향성을 편안하게 얘기하면서 구체화시키는 것까지 도움드립니다.
" 첫 번째 파트 컨셉 확정 "
기존과 같은 교육 영상이라면... 아마도....?
❌ 의사소통의 중요성이란? ❌
❌ 의사소통이 왜 필요할까요? ❌
이러한 딱딱한 질문으로 교육이 시작되었겠죠?
하지만 이번에는 기존과 같이 단순한 이론 전달 교육 영상이 아닌
현대자동차 사내에서 실제로 있을 수 있는,
혹은 신입 때 겪었을법한 의사소통의 부재로 곤란했던 내용을 담아 보았습니다.
" 모두들 이런 적 있지 않나요? 라떼는 말이야.. "
아쉽게도 자세한 내용은 대외비 영상이라서 시나리오 공개를 할 수는 없지만,
대체로 이번 의사소통 Part 1~4 교육 영상의 경우 촬영을 하면서,
실제 회사 생활에서 이런 적 있었다는 생각에
모두들 함께 공감하고 주먹을 불끈 쥐게 하는 그러한 시나리오로 공감적 요소가 넘치게 제작해 보았습니다.
임직원분들이 보시면서 내가 신입 때는 말이야~ 이러면서 공감하면서 보는 교육 영상 이 길 바라면서..^^
# 실사 촬영 부가적으로 필요한 건 어떤 게 있나요?
이번 실사 촬영에는 최다 인원의 배우분들을 섭외하여 진행이 되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배우분들 혹은 지방으로 내려갈 경우에는 지방에서 촬영이 가능한 배우분들 또는 지방의 현재 배우분들까지.
교육 영상의 경우에는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력과 외적인 부분까지 체크하여
밋밋한 교육 영상이 아닌, 실제로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신경 써서 배우분들 섭외부터
언데스크와 함께 하는 메이크업 팀과 의상팀과 함께 소수의 인원이지만 꼼꼼하게 스텐바이까지 문제없이 진행이 되었답니다.
이번 촬영은 서울 / 아산 / 울산 이렇게 다양한 전국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는데
멀리에서까지 도움 주신 모든 분께 감사했던 제작기가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 컨셉부터 촬영표 작성까지 촬영준비는 모두 완료 ! 기간은 얼마나 걸렸나요?
1. 사전 미팅 ( 제작 방향 논의 ) ✔
2. 제작 제안서 작성 ✔
3. 스토리 가이드 작성 (with. 메인 작가) ✔
4. 스토리보드 작성 ✔
5. 촬영표 작성 ✔
사전 미팅부터 컨셉이 정해지는 기간은 사실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컨셉이 원활하게 정해질 경우에는 2~5day 정도 소요가 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의견이나 새로운 컨셉을 구상하는 시간이 추가가 되지만
평균적으로 7day 정도에는 어느 정도 구성이 잡히게 됩니다.
이번 현대자동차 교육 영상 제작의 경우에는
실제 예능 메인작가와 스토리 가이드 작성이 진행이 되었으며,
현대자동차 담당자와 언데스크 담당자와의 1:1 소통으로 더 꼼꼼한 피드백 수정이 이뤄졌습니다.
이제 첫번째 촬영표 작성까지 마무리 하였으니 두번째 컨셉을 기획해보러 가볼까요?🙆